오늘 아이가 나두 기자라면서
위촉장과 기자증을 꺼내 놓고
'아빠만 기자아이야'라고 자랑을 합니다.
그간 상에대한 욕심이 강했는 데 위촉장받아와
상은 아니지만 매우 만족스러워해 좋았습니다.
아이는 상도 2가지
받는 다고 하나는 은상이라고 좋아서 어쩔줄 몰라해요.
아직 상장은 나오진 않았지만 확정되어서 먼저
자랑한다고 하네요.
한땐 책을 너무 많이 좋아했던 울 아이 ...
책읽을 시간이 부족해선지
이젠 책에 대한 욕심은 별로 없다고 해요.
일년에 300권이상 읽어 다독상을 졸업 할때까지 타왔던 아인데...그래선지 글도 잘 쓰고 자신의 의견도 잘 전달하는 아이
학교에서 친구들로 부터 인기도 많은 아이...
하지만 가끔 시험기간에 친구의 고민상담까지...
하는 걸 보면 오지랍이라고 ...전 그만하라고
핀잔을 주게 됩니다. 저만 그럴려구요....다른엄마들도
같은 맘 일거예여..
이젠 맡은 일만 하면서 학교생활에 충실했음 좋겠어요.
.....오늘 아이가 자랑질 좀 해달라기에 페•북에도
간단히
자랑 좀 했어요...ㅎ 울 아이 많이 응원해 주세요^^
아름다운 장미처럼 아름다운 5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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