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이야기
깊은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산토끼,충북 충주시 ,아낙당일치기,쉼,휴,쉬어가는 여행,숲,
지리산조청아낙은
남편의 출타로 아낙이 운전기사로 (왕복)6시간 달려 충주에 다녀왔어요.
첨엠 잘 못 알아들어 청주로 알고 무조건 달렸는 데 티맵을 보니 충주시로 마춰져있어 제차 묻기를 여러차례반복 했지요...ㅋ
---(남편이 주소 맞춤)
<•산토끼? 일까요?>
어쩌겠어요.
달려야죠잉~~~ ㅋ
도착한 곳은 깊은산속옹달샘***
숲에 자리를 잡아 몸도 맘도 편안해지는 ...
세상살이 다 접고 맘편히 지내기 좋은 곳
같았지요.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아 머릿속 복잡한
생각들도 말끔히 정리 될 것 같은 곳이였어요.
게다가 장독대와 서양꽃 데이지도 잘 어울리는 곳...
제가 노란 장미를 좋아하는 데,
장미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렸어요.
숲을 걷고 싶었으나 시간 부족으로 다 걷지를
못해 아쉽기도 하고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핑크빛 목단 !!!
꽃이 참 곱죠~?
잎에 털이 있어 민들레와 흡사하다 생각되었는 데
"민들레"라고 하네요... 이상타했어요....
이상 ...
오늘 아낙의 일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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