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지리산, 구례사성암,짧은 휴식도 좋다

잠깐의 쉼 만으로도 몸이 가볍다

#사성함에 올라 내려다 보니 마음의 고요가 파고든다.
감사해야 겠다.
이렇게 숨쉬고 가족과 함께 하니...
이렇게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으니
이렇게 걸을 수 있는 육신을 지녔으니
.......
감사할게 너무 많다...
그럼에도 소원을 적어 매달고 왔다
이 또한 감사해야 겠다.....
이곳에 오지 못 했다면 "소원" 적어보지도 못 하고 살아 갈지 모르니.....

누군가가 마음이 담긴 소원탑

도선굴 출입구

섬진강이 눈 앞에



소원 적기

승차권


안내도

기와들에 새기는 마음의 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