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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구례

복숭아꽃
밭을 덮어버린 핑크 빛 꽃
전 압니다. 무슨 꽃인지

모르는 분은
모릅니다.

아시는 분만 아는 꽃

내 처지, 내 상황이 되어
봐야 아는 것 처럼

누구는 저게 배꽃이냐 했고
누구는 저게 복숭아 꽃이냐 했고
누구는 무슨 꽃이냐 했습니다.

알아야 알 수 있습니다.

내 처지, 내 상항이 아니라
함부로 진단하고 판단하고 결론 내지말아야 겠습니다.

시간이 '멈춤' 같네요.
시골도 다르지 않아요. ㅠ...

모두 힘내시고
더 이상 확산 되질 않길 바라며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