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는 천지가 벚꽃이다.
누가 심었든 그 덕에 꽃 잔치이다.
올 해 처럼 벚꽃에 별 감흥이 없기는 처음이다.
처음 귀농하고 두째 해 봄엔 벚꽃에 취했단 기억이 많았다.
아이들 등교길 ,하교길 먼길 돌아 꽃구경하며 다녔단 기억이 있다. 그 땐 너무 신선한 아름다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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