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남편교화 8년차]

[남편교화 8년차]
철없는 남편 길들이기 8년차  아낙입니다.

오늘 감나무 농장 관리를 시켜놓고 노심초사 했는데
일을 마무리 하고 가보니 안심이 됩니다.
철들었다.!
전 같으면 벌서 핑계 대고 줄 행낭
요즘은 아낙 일도 잘 도와 줍니다.
정말 재미 있어요.
철 없는 들소 같은 남편이 내 버팀목이 되어 가다니
어머님 건강도 좋아 지고 있습니다.  
요즘 고민중
고객분들이  아낙을 기억 하셔야 할텐데  ...
신상품 조청 15일재 숙성중  발효 식혜가 향기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