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간의 농부로서의 삶. 그리고 노하우
어머님은 항상 먼저 준비하고 챙기십니다.
씬나락 담궜다 모판에 넣어 싹을 내서
못자리를 하시는 데,
그간 노하우가 담겨 쌓이고 쌓으셨습니다.
척!척! 바삐,그리고 신속하게
마을 아주머님들 오셔서 돕겠다 해도
‘내가 오지 말라고 했어’
‘작년에 본께 정신 사나 죽것더라’ 고 하세요.
볍씨(씬나락)는 싹틔우고 모판 옮겨 이앙해서
모가 자라 벼가 열리고 익으면 수확해서
저희 지리산조청<아낙>의 조청 재료 쌀로
사용합니다.
올해로 3년째 배우고 출근하는 길 ...
어머님 부재중일때 그 언젠가가 오면
우린 잘 할수있을까요?
출근길에 구례군청에 들러 구례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했어요.
참고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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