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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귀농이야기

지리산조청아낙 귀농5년차

귀농 5년차 아낙
밀 농사지어 빵을 만들고 보리농사 지어 수제맥주를 만들려고 일산에서 내려왔었는 데,...
어느 날 해외 생활을 하다  돌아온 남편.
기관지가 나빠져 기침을 심하게  하기에 도라지차를 만들어 음용하였으나 별 도움이 되지 않아 새로운 방법을 찾다 직접 농사지은 재료인 도라지,쌀,발아보리로 전통식품인 도라지조청을 만들게 되었다.

오래 연구하고 고민하고 노력한 끝에 기침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지금의 도라지 조청을 만들게 되었으며,
주변의 권유로 시작하게 된 일이  2년 3개월
빵 만드는 일보다 지금의 나의 일이 감사하다.
땀 많은 나로선 더위가 젤 무서웠으나 지나고 보니 더위 마저도 일 할 수 있음에 감사. 그리고  모든 지나온 과정들 또한 감사하다.

#아낙 #귀농5년차 #지리산도라지조청 #제주톳조청 #수제조청 #남도전통음식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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