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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약초밭분양

약초밭과 쇠뜨기 요즘 난 쇠뜨기와 전쟁 중 .... 지금 나의 약초밭은 10년 이상 묶혀 두었던 밭으로 올 2015년 새로이 생각해 둔게 있어 약초밭으로 분양하게 되었다. 사진속에는 잡초도 찍혔구나. 원래는 산이였고 어머니께서 개간을 하여 농지로 사용하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력이 약해져 매실나무로 바꾸고 자연상태로 두신 밭 올봄 내가 휴경지를 개간하여 몇가지가 심어져 있다. 하지만 잡초땜에 너무 힘들다.손톱에 잡히지도 않을 만큼의 크기였다가도 비만 한번 내리고 나면 한뼘씩자란다..... 에고~ 낼 아침에도 쇠뜨기 뽑으러 가야겠다 더보기
구례군으로 귀농한 이야기 도시서 이런 저런 모임에서 만나는 지인들 항상 오가는 인삿말 중 하나는 고향은 ? 이다. 그래서 "구례" 예요 라고 답하면 구례가 어디에 위치해 있냐고 묻는 이들이 있었다. 최근 몇년 전부터 구례는 청정 관광특구로 통하고 있고 인구도 늘어가는 군중 하나 인 것 같다..... 어릴땐 이곳을 떠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는 데 ..ㅡ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자꾸만 고향에서 뭔가 내일을 찾고 싶다는 욕구가 강렬해져갔다. 계획만 가지고 되는 건 아니지만 어렵게 결정하고 나니 맘도 편해 졌다. 사실 난 귀농하겠다며 작년2014년 1월 20일에 귀농신청을 하였다.정작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다.6월 에서야 이사를 하게 되었고...... 고향으로 옮겨 오기전 많은 스토리들은 1000일을 이야기해도 부족 할 것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