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리산노고단

지리산노고단 아래 산수유마을 농부의 마당, 점심시간 밥때가 되니 ​​농부의 마당엔 경운기가 한 자리 차지 했어요​​ ​ 문득 점심시간 엄마 집에 들러 드는 생각 어릴적 장에 갈때면 마을 분들 모두 경운기에 올라 타고선 장바구니 들고 장에 갔었는 데,,,,, 그분들 이젠 버스나 차로 이동하십니다. 그래도 농촌에선 경운기는 꼭 필요한 운송수단이고 논도 갈고 밭도 갈고 효자에요. 가끔 도로변에 경운기타고 장에 가시는 분들 계시고 위험 할 수도 있으나 정겨운 모습이고 우리 이웃과 우리 부모님들의 삶의 한 부분이죠 오늘도 부모님의 다리가 되어 밭에 다녀온 경운기 이제 마당에서 쉽니다.​​ #산수유마을 #경운기 #지리산노고단 #농부의경운기 ​​ 더보기
사과나무,시골풍경 지리산노고단,가뭄해갈,농부의 들녘,아낙의 들녘, 이곳 지리산 노고단아랫마을 가뭄은 해갈되어 올 여름 태풍없이 잘 지나가면 결실의 가을을 맺으리라 봅니다. ​ ​ 비가 그치고 나니 새들도 지져귀고 농부들은 들녘으로 발걸음을 옮겨요. 아침까지도 많은 비가 쏟아졌기에... ​​ 비가 내리면 벼논에 물을 가둬두지 않고 물고를 터주어요. 방천나지 않도록. ​​​ 구름도 하늘로 다시 올라가고 ​​ ​농부는 일터로... 아낙도 일터로 고~~~ ​ #아낙의 도라지조청 #아낙의 일상 #아낙조청 #가뭄 #지리산노고단여행 #산수유마을이야기 #아낙의 #아낙조청 #가뭄 #지리산노고단여행 #산수유마을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