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화엄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화엄사에서 특별히 마음이 가서 함께 발 길을 옮긴 건 아니지만 좋은 마음 함께 나누는 분들이 있어 오전 시간을 나누기로 하였다. 입구의 왼편에 위치하여 있다. 4시부터 일어나 스님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단다. 많이 힘들 것 같아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마음은 ...... 화려하지 않은 외관이 좋다. 화려하게 단청으로 꾸미지 않으니 편안해 위안이 된다. 가끔씩 걷고 싶고 비우고 싶다면 홀로 걸어도 좋은 곳이다. 화엄사에서는 점심공양 (사찰식=점심)이 제공된다. (무료) 퇴식후 설거지는 손수 하시면 되고 특별히 공양에 대한 의미를 원한다면 불전함에 넣으면 된다고 한다. 젤 오래 된 노목인 듯 보인다. 오랜 세월을 대변하는 듯... 언제 부터 이 곳에 서 있었는 지? 궁금해진다. 점심공양 후 퇴식은 본인 몫....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