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남편과 함께 걷고 왔어요.
장소는 가까운 집앞 농로와 마을 진입로
아랫마을 까지...
원하는 코스는 섬진강뚝방길였지만 남편이 원치않아
패 스~~~ 했어요.
걷다가 중간 중간 한컷씩 찍고 못자리도 찍고
저수지,찔레,복분자.등 등 놀면서 걸었어요.
아직 덜 자란 묘는 부지포로 덮어주어요.
어느정도 자라고 힘이 있는 것들은 부지포를 걷어주죠.
저수지에 창포인지 붓꽃인지 잘 모르지만
이뽀요. 찔레향도 정말 좋구요.
복분자도 볼수 있어 좋았는 데, 자연산이랍니다.
가시가 있어 익어도 가까이 하고 싶진않더라구요..
찔릴까봐....
#지리산조청#아낙 #구례조청 #복분자 #제주톳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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