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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의 introduction

겨울에 먹으면 좋은 음식,감기예방에 좋안 음식

겨울에 먹으면 좋은 우리의 전통 음식
식혜와 조청
엿기름이 필수 재료이고
과정은 고두밥에 엿기름과 식수를 넣고 당화과정을
거치면 식혜가 되고 식혜를 고아내면 ,즉 수분을 증발 시키면 조청이 되는데요.
우리선조들은 겨울이면 많이 즐겨 마셨던게
식혜였답니다.





엿기름을 재료로 한 식혜는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잦아들게 하기도 하고 소화를 촉진 시키는 소화제로 역활까지도 하기에 옛부터 인정 받아온 재료죠.





저희 아낙은 농사지은 보리를 싹을 틔워 엿기름으로
사용하는 데,
요즘 엿기름 싹틔워 건조하기 딱 ! 좋은 날씨에요.
춥긴 하지만... 제 때 랍니다.



새로이 엿기름 싹 틔우기 준비 중으로
한 가마니씩 꺼내서 틔우고 있는 데,
겨울에 틔워야 제 역활을 하는 보리,엿기름



싹이 나면
자연건조를 원칙으로 밖에서 찬 바람 쐬어 가면서
법제까지 끝냅니다.

저희 아낙의 엿기름은 직접 보리 농사를 지은 것으로
안심해도 된답니다.보리를 구입하거나 엿기름을 구입해서는 단가도 맞지 않고
재료도 믿을 수 없으며 구입비용도 직접키워서 사용하는 것의 3배는 들어가기에

몸이 수고 스럽더라도
반드시 농사지어 키운 보리로 사용합니다.






별도로 키운 엿기름 -아이들 먹일 식혜재료



오늘은 출근해서
택배 발송하였어요.
수량이 부족해서 이틀간 준비해서 만들어 어제
나온 지리산도라지조청 .

기다리시는 고객님들께 한병 한병 정성들여 박스에 담아 우체국택배로 발송하였어요.



꼼꼼하게 뽁뽁이로 깔고 채우고

안전하게 잘 발송되는 지 알지만
그래도 아낙도 최선을 다해 꼼꼼히

나무수저도 챙겨서 보내구요.

요렇게 넣고 옆에도 위에도 뽁뽁이로 잘 메워서 발송해요. ~ 비 위생적인 신문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되도록이면 흔들리 않게 충격은 흡수 되게 발송하기

겨울이라 도라지조청을 찾는 분들이 늘어났어요.

주문하신다면 문자나 카톡도 좋고
검색창에 지리산조청아낙
또는 지리산도라지 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