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어머니 마중나간 막내며느리.,.
울 시엄마 암도 못 말립니다.
막내며느리 왈: "그새 온데? 해넘어가고 어더지면 오제?"
시엄마:"어더지믄 안 보여서 못따"....
그 만큼 일 욕심이 많다는 거예요..누가?시어머니가요
막내며느리 시엄마가 끌고 온 수레를 건네 받습니다.
구부정한 모습이 안쓰럽지만 절대 내색하고 싶진 않네요.
엄마는 유산각 툇마루에 앉습니다,
전 바톤터치하여 엄마집에 끌어다 놓았죠..
어때요? 석양 멋지쥬?
완두콩밥 맛있어요..
담주 구례서시천 #콩장에 완두콩이랑 열무랑 가직 나가 볼까해요... 완판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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