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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귀농 이야기 섬진강 옆 효모균 감나무과원에서,단감과 대봉감,효모균단감과 대봉감그리고 효모균홍시 ​​제게는 시어머니께서 물려주신 작은 감나무과원이 섬진강 주변에 있어요. ​ 어느새 단맛이 나더니 익어갑니다. 가을이 깊어간다는 거겠죠~ ​ 종류는 단감인 부유,차량과 대봉감 그리고 곶감감이 있어요. ​​ 저희 과원은 매년마다 당일수확을 해 당일 발송하는 원칙을 지키고 유지하고 있어요. ​​ 그래서인지 매년 고객이 늘어 단감은 매년 부족해 아쉽다고들 하시네요. ​​ 그리고 대봉감. 대봉감은 감말랭이를 만들어요. 방식은 자연건조이구요 저희 아낙의 감말랭이도 부족해서 동이 빨리 나죠. ​ 올 가을엔 감말랭이는 판매도 하지만 #감초콜릿재료로도 활용해 볼까해요. 전 무척 기대됩니다. ​​​ 플리마켓에서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 #아낙의 #효모균단감 #효모균대봉감 #효모균감나무과원 #당일수확 #우체국택배 #.. 더보기
조청아낙의 호박고구마농사,2017햇 호박고구마,호박고구마주문,고구마농사, 제가 고구마농사를 시작한지 4년째로 해가 갈수록 고구마농사 평수가 줄어가네요. ​ 약 300평정도 심었구요. 저희 고구마밭엔 아무것도 하지않고 검정비닐로 멀칭만 했습니다. ​ 유독히 여름이 길어 풀이무성하게 자리를 잡았지만 바쁘기도 하고 덮기도하여 풀만 뽑다 나중엔 포기했어요. ​ 가까이서 보면 풀씨들이 종자를 남기려 여물고 있지요~ 동네 어르신들 지나면서 보시곤 혀를 끌끌 찾을 것입니다. ​ 어쩌겠어요... 그분들과 농사짓는 방식이 다른 걸... 동네 논밭을 둘러보아도 이처럼 무성한 곳은 찾기 힘들겠죠...ㅎ ㅎ ​​ 낮으로 베다가 지쳐 이젠 예취기 다루는 법을 배워 고구마 밭둑이랑 논둑은 좀 벨줄 압니다. ​ 논 한가운데에도 풀씨가 여물었지요. 남들은 약을 쳐야 풀이 나지 않는다고 열심히 가르쳐주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