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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귀농이야기

조청아낙의 엿기름만들기,조청아낙의 현수막

​저 마다 역활이 있죠~


엿기름의 싹은 추운 겨울에 틔워야 재대로 된
자연의 단맛을 담아 낼 수 있어 지금 준비합니다.
올 6월에 수확한 보리가 이제 제 몫을 하는 거죠.





문득 오늘 어떨결에 현수막을 주문해
걸어 놓고 보니 ‘내가 왜? 그랬나?’
싶어요.


가끔 주변에서 ‘아낙도 현수막 걸라’는 말을
몇 번 듣긴했으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 데,,,,
걸고 보니 뒤늦게 후회가 ... 밀려옵니다.



직접 농사지은 보리 처럼 제 몫을 해야 하는 데,
  현수막은 그렇지 못 할 것 같아..ㅠ
생각에 답답해지네요. ㅠ



아낙이 생각하는 농.식품은?
• 희소성의 가치를 지녀야 소비가 생긴다.
 예를 들어 (식품)먹었더니  좋아졌다.
              —>좋아져서 입으로, 구전으로 전해진다.
이렇게 말이죠.~   ~




낼은 아낙 무료시음회 있는 날 ~

​​로컬푸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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