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효능과 손질 및 보관법,아낙의 텃밭농사 비트

아낙은 어제 텃밭에서 비트 수확하여 세척해서
비트차 만들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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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트가 어디에 좋은지 적어보고 낼은
비트차 만드는 법 적을게요.

비트는 16세기 독일에서 재배가 시작 되었고 지중해 시칠리아가 재배의 기원이에요.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잎은 적근대와 비슷하나  빨간색의 뿌리는 우리나라 강화 순무와 비슷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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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는 뿌리 뿐만 아니라 잎도 식용으로서의 활용도가 높은 데, 속잎은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겉잎은 고기 등과 함께 요리에 사용하면 요리의 풍미를 높일 수 있어요.  마트에선 비트 잎만 판매도 해요.--> 쌈채소로

뿌리는 저장성이 좋아 1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제철은 가을부터 초겨울이고

다음은 <비트의 영양 및 효능>이에욤.
베타인이라는 색소가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폐암, 폐렴 등 암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요.
 비트의 8%는 염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염소 성분은 간 정화작용과  골격 형성 및 유아 발육에 효과가 있고  또한 철분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적혈구 생성을 도우며  혈액을 깨끗이 씻어 월경불순이나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위 손상을 막아주고 위 점막을 보호해주는 역활을 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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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비트를 골라야 좋을까요?
<비트 고르는 법>
비트를 고를 때는 표면이 매끄럽고 모양이 둥그스름한 것을 골라야해요.
 수확한 지 얼마 안 된 것은 흙이 묻어 있고, 잘랐을 때 붉은색이 선명하게 드러나며 껍질은 단단하고  크기는 중간 정도가 가장 부드럽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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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손질> 어떻게?
흐르는 물에 비트의 흙을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이용하면 되구요.
껍질을 벗길 때는 보통 껍질 벗기는 도구(필러)나 칼을 이용하지만, 쿠킹 페이퍼(요리용 종이)로 비트를 포장한 후 오븐에 살짝 구워도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다네요.~
 오래돼 수분이 빠져나간 비트는 이용하기 전에 물에 잠시 담가두면 수분을 흡수해 다시 단단하고 생생해져요.


<비트 부작용 >
비트에는 옥살산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으므로 요로결석이 있는
환자 같은 경우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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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가 결석을 예방 해주지만 결석을 가지고 있다면
섭취시 의사와 상의하세요.~
개인차는 있지만 처음 먹을때 배앓이를 하는경우에는
조금씩 섭취해서 몸에 내성이 생기게
만든 후 양을 늘리는것이 좋습니다.
처음 부터 많은 양을 드시는것은
몸에 이롭지 않으므로 조금씩 섭취해서 몸에 내성이 생기게 한후에 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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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비트 차만드는 법에 대해 적어보렵니다.
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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