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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단감나무,구례단감농장,무당벌레,효모균단감농장 오늘은 과원에서... 지난 가을 만난 무당벌레 겨울 이겨내고 봄 햇살 받으며 기지개를 켭니다. 개불알잎 사이로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어 다행이 만나네요. 반가운 무당벌레..."좋아요." #효모균단감_대봉감_무당벌레_과원 #아낙의_과수원_2017년02월28일_2월의_끝 #농사의_시작_귀농_프리마켓_콩장 #어머님이_막내_며느리에게_물려준_과원에서​​​​ 더보기
귀농 3년차,설선물세트,기관지,미세먼지,건광관리,청정구례조청 아침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어 어머님께선''출근하지말라고 말리셨어요.'' 대답은__"네~" 하지만 주문받은 물량은 꼭 발송 해 드린다고 했기에 지켜야 합니다. • #오늘이_귀농_3주년_되는_날_입니다.​ ​​​ 더보기
감잼만들기 단맛나는 감이면 대봉시(갑주백목)도 가능하답니다. 감은 단단한 것보다는 잘 익은 것으로 준비하여 껍질을 벗기고 속의 심 부분을 재거 하고 잘라준후 숙성을 하루 정도 시킨후 감1:물1로 물러지고 걸죽하게 끓여 줍니다. 궂은 날씨는 벌써 보름째 ..... 어제는 눈도 엄청내리고...아침에 직접 자를 이용해 재 보니 6.5cm(650mm) 잼병은 찬물에 넣고 끓여서 30분 소독 후 사용 합니다. 더보기
관광두레 공동체 자연수라 화합의밥상 여럿이 함께 하는 주민공동체가 있습니다. 바로 관광두레 자연수라 화합의 밥상..... 저희 자연수라는 우리지역 구례군의 식음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모인 공동체이구요. 현재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해 고객리즈를 파악하고 수집하고 있습니다.그러니 시제품이나 제품은 많은 구례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 보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화이팅! 몇 일전 무주에서 2015년 #관광두레전국대회가 첫1회로 1.2.3기를 위한 화합의 장이 열렸습니다. 저는 3기 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튼날까지 자연수라팀원들이 모두 함께 하지 못한게 아쉽다. 제 소식은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 이제부터 이야기보.. 더보기
쑥부쟁이쿠키 ,no알러지쿠키 풀벌레소리와 집안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이 좋아요.. 기분도 좋은 밤 연구하는 일도 술 술 바람처럼 ....풀렸음 좋겠다 했는 데 이제 해답을 찾았어요. 낼은 생각나는 재료 준비하고 신선한 재료도 구해서 다시 법제하고 만들어 보렵니다. 쑥부쟁이로 만든 #노알러지쿠키 쑥부쟁이생각하면서 만든 쿠키 서시천쑥부쟁이 분양밭에서 잡초뽑고 귀가 했어요. 더보기
홍화:잇꽃 차 지난 6월 22일 월요일 부터 구례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꽃차 교육을 받고 있어요. 첫 시간으로 홍화꽃차에 대해 배우고 과제물을 통해 새로이 알게 된 점도 많아 좋아요 너무 곱죠~ 홍화의 쓰임새는 여러가지예요 시간이 부족해 집에서 과제물로 마무리했어요 수분 체크 중~ 덖음을 하고 잠재우기 중이네요 더보기
매실비스코티 매실로 만드는 요리 다양하죠. 제가 작년엔 저희 농장에서 키워낸 매실로 매실빵을 만들어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비스코티는 수없이 만들어 보고 수정 하기를 반복하여 이제 완성한 과자(쿠키)예요. 거기다 아무 것도 넣지 않고 꼭 필요한 재료만 넣는 다는 거 강조도 하고 싶네요.....왜냐면 시식 실험대상자가 제가 되는 거니까요. 반죽을 성혀하여 휴지시켜요 170도에서 2번 반복하여 구워요 우리 농장의 매실나무 예요 더보기
소셜수다지리산사람들 매주 월요일 배워가는 우리의 이야기 :소셜수다지리산사람들 200회 각자 하는 일은 다르지만 같은 마음으로 구례군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공부하는 그룹 "소셜수다지리산사람들 " ........ 피곤 하지만 미래를 위해 어김없이 손에 무언가 들고 모인답니다. 오늘은 그 횟수가 200회 된다고 떡테이크가 준비 되었어요...... 더보기
지리산화엄사에서 특별히 마음이 가서 함께 발 길을 옮긴 건 아니지만 좋은 마음 함께 나누는 분들이 있어 오전 시간을 나누기로 하였다. 입구의 왼편에 위치하여 있다. 4시부터 일어나 스님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단다. 많이 힘들 것 같아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마음은 ...... 화려하지 않은 외관이 좋다. 화려하게 단청으로 꾸미지 않으니 편안해 위안이 된다. 가끔씩 걷고 싶고 비우고 싶다면 홀로 걸어도 좋은 곳이다. 화엄사에서는 점심공양 (사찰식=점심)이 제공된다. (무료) 퇴식후 설거지는 손수 하시면 되고 특별히 공양에 대한 의미를 원한다면 불전함에 넣으면 된다고 한다. 젤 오래 된 노목인 듯 보인다. 오랜 세월을 대변하는 듯... 언제 부터 이 곳에 서 있었는 지? 궁금해진다. 점심공양 후 퇴식은 본인 몫....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