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의 효모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낙의 효모균 지리산감말랭이,유황을 사용하지않은 지리산감말랭이 올해 이른넷(74)되신 어머님과 지리산감말랭이 준비하고 있어요. 일부는 생감으로 포장해서 팔았고 나머진 세척을 한후 껍질을 벗겨 말리는 작업이랍니다. 아낙은 퇴근후엔 저녁을 먹고 늙으신 노모와 함께 감을 하나하나 깍아 냅니다. 다른 대농들처럼 감깍는 기계가 있다면 좋겠지만 영세농인 아낙은 손수 다 깍아 감말랭이를 만듭니다. •깨끗히 깍아 위생도마에 올려 놓고 토막을 냅니다. •씨도 다 빼고 감말랭이를 준비해요~ •햇볕에 말려야 하얀 효모균분도 나고 단맛도 많아지죠~ •감의 안쪽의 스폰지 같은 부분도 남김없이 잘라내어야 해요. 감이 서리를 여러번 맞으면 입이 하나 둘 떨어져 나중엔 가지만 남습니다. •사진처럼 1kg 은 9,000원 300g은 3,500원 3kg이상 무료배송이며 우체국 .. 더보기 귀농 이야기 섬진강 옆 효모균 감나무과원에서,단감과 대봉감,효모균단감과 대봉감그리고 효모균홍시 제게는 시어머니께서 물려주신 작은 감나무과원이 섬진강 주변에 있어요. 어느새 단맛이 나더니 익어갑니다. 가을이 깊어간다는 거겠죠~ 종류는 단감인 부유,차량과 대봉감 그리고 곶감감이 있어요. 저희 과원은 매년마다 당일수확을 해 당일 발송하는 원칙을 지키고 유지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매년 고객이 늘어 단감은 매년 부족해 아쉽다고들 하시네요. 그리고 대봉감. 대봉감은 감말랭이를 만들어요. 방식은 자연건조이구요 저희 아낙의 감말랭이도 부족해서 동이 빨리 나죠. 올 가을엔 감말랭이는 판매도 하지만 #감초콜릿재료로도 활용해 볼까해요. 전 무척 기대됩니다. 플리마켓에서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아낙의 #효모균단감 #효모균대봉감 #효모균감나무과원 #당일수확 #우체국택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