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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조청 아낙의 핸드메이드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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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을 엿기름으로 삭혀서 걸르고 졸여 만든 자연감미료로 전분질을 찌거나 삶으면 익어서 호화가 되고 여기에 엿기름물을 섞어 중탕을 하면 밥알이 삭아서 당화가 된다.
이것을 면보에 여과하여 짜낸다.
여과한 물을 단물이나 엿물이라하며 큰솥에 엿물을 붓고 불을 지펴 졸인다. 또는 "고다"하고도 함.
조청은 쌀밥으로 만들고 잡곡인 수수,도라지,산수유,호박,양파,고구마,약초 등다양하게 이용 할수 있다. 각각의 빛깔과 광택 등 끈기는 조금씩 다르나 단것은 거의 같다.




이상 아낙이 생각하는 조청이고

<​<<<<무단 발췌​>>>>​>는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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