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귀농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완두콩따기,완두콩채취시기,노을,지리산자연몰,완두콩가격,딸기,노지딸기잼 퇴근후 어머니 마중나간 막내며느리.,. 울 시엄마 암도 못 말립니다. 막내며느리 왈: "그새 온데? 해넘어가고 어더지면 오제?" 시엄마:"어더지믄 안 보여서 못따".... 그 만큼 일 욕심이 많다는 거예요..누가?시어머니가요 막내며느리 시엄마가 끌고 온 수레를 건네 받습니다. 구부정한 모습이 안쓰럽지만 절대 내색하고 싶진 않네요. 엄마는 유산각 툇마루에 앉습니다, 전 바톤터치하여 엄마집에 끌어다 놓았죠.. 어때요? 석양 멋지쥬? 완두콩밥 맛있어요.. 담주 구례서시천 #콩장에 완두콩이랑 열무랑 가직 나가 볼까해요... 완판 했음... 더보기 우리밀(금강밀)재배하기 한 달후면 우리밀을 수확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지난해 이모작으로 벼를 수 확후 전년보다 7일 정도 일찍 파종 하였습니다. 수확후엔 수매와 재분으로 구분하여 용도별로 자연건조하여 이용 할까 합니다. 우선 제가 2015년 11월 4일 수요일 파종한 밀 부터 자랑 할께용...ㅎ ㅎ 강아지들도 파종 하는 날 힘을 보탰네요 더보기 알래스카 말라뮤트 강아지,이름은 "장군"이 우리집에 온 강아지 장군이는 생각만 해도 제입가에 웃음을 번지게 하는 아이예요.. 헌데 어제 저녁 퇴근 후 집에 와 보니 씨무륵하고 다른 날과 행동이 다르길래 주변을 살펴보니 묽은 변을 보았더라구요... 아무래도 장염이 온 듯하여 냉장고에 보관 중인 약을 꺼내 주사를 놓고 다시 읍내에 나가 북어채를 사다가 끓여 주었더니 먹질 않아요... 아무래도 애가 타 주사기로 북어국물만 억지로 먹이고 재웠지요... 오늘 아침엔 닭가슴살을 공수하여 죽을 끓여 먹이고 현관앞으로 데리고 와 간호를 했더니 조금 좋아지는 것 같아 오후 늦게 가게문을 열었어요... 울 장군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요즘 입이 마르도록 장군이..장군이..했더니 울 아이들 "그만하세요 "합니다. 저희 집엔 7개월 까망이,강순이,강돌이,모카 그리고 .. 더보기 구례군으로 귀농한 이야기 도시서 이런 저런 모임에서 만나는 지인들 항상 오가는 인삿말 중 하나는 고향은 ? 이다. 그래서 "구례" 예요 라고 답하면 구례가 어디에 위치해 있냐고 묻는 이들이 있었다. 최근 몇년 전부터 구례는 청정 관광특구로 통하고 있고 인구도 늘어가는 군중 하나 인 것 같다..... 어릴땐 이곳을 떠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는 데 ..ㅡ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자꾸만 고향에서 뭔가 내일을 찾고 싶다는 욕구가 강렬해져갔다. 계획만 가지고 되는 건 아니지만 어렵게 결정하고 나니 맘도 편해 졌다. 사실 난 귀농하겠다며 작년2014년 1월 20일에 귀농신청을 하였다.정작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다.6월 에서야 이사를 하게 되었고...... 고향으로 옮겨 오기전 많은 스토리들은 1000일을 이야기해도 부족 할 것이다.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